해킹사고 SKT, 유심교체 219만명…재설정 11.4만
[서울=뉴시스] 심지혜 박은비 이주영 수습 기자 = SK텔레콤은 지난 22일 해킹 사고 발표 이후부터 지난 18일까지 총 219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해킹 사고 이후 수습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전날에만 9만명이 교체했다. 유심재설정을 한 고객은 11만40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