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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집사 회사 투자' 기업 대표들 소환 조사

등록 2025-07-24 11:13:16   최종수정 2025-07-24 16: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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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투자 경위 등 캐물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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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특별검사(특검)가 이른바 '김건희 집사' 김예성씨가 설립에 관여한 회사에 특정 의도를 갖고 투자했다는 의혹을 받는 기업 경영진들을 24일에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부터 이현익 중동파이넨스(현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안정구 유니크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은 이들 대표를 상대로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와 유니크가 IMS모빌리티에 투자하게 된 경위를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김씨가 몸을 담았던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가 여러 대기업과 금융회사로부터 180억원 상당을 투자받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기업들이 김건희 여사와 연결 고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회사에 투자해 경영 현안을 해결하려고 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지난 17일에는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21일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를 소환하는 등 기업인들을 잇달아 부르고 있다.

전날에도 정근수 전 신한은행 부행장과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등을 소환했다. 그 외 투자 회사들에 관한 1차 조사도 이번주 중 끝낼 예정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특검에 오는 8월 1일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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