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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SK·LG·현대차 다 둘러본 이원진 "삼성이 제일 좋다"

등록 2025-10-28 15:39:40   최종수정 2025-10-28 1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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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에 참석, 28일 오후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500평 규모 에어돔 부스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 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에 참석해 주요 기업 전시관을 관람한 뒤 "삼성이 제일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사장은 28일 오후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500평 규모 에어돔 부스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K-테크 쇼케이스'에는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LG전자, 메타 등이 참여해 전시를 꾸렸다.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트라이폴드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 제품 등을 관람한 이 사장은 바로 옆에 마련된 SK 전시장을 발을 옮겨 도슨트 투어를 진행했다.

이어 현대차그룹, LG전자, 메타 등 부스를 돌며 참가 기업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 사장은 관람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삼성이 제일 좋다"고 웃었다. 아울러 "(다른 곳들도) 다들 잘해놨다"면서 "(공감이 좀) 비좁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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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에 참석, 28일 오후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500평 규모 에어돔 부스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 SK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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