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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공연으로 물들다'…대구 서구문화회관 음악회

등록 2021-09-26 1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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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가을 밤 공연으로 물들다'…대구 서구문화회관 음악회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021 코로나 극복 힐링페스타 '가을애(愛) 3색(色) 별밤' 공연이 오는 10월1~3일 대구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희망, 소통, 감성 크게 세가지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객석의자를 바꾼 야외공연장에 음악회 이해를 돕는 특수효과와 화려한 조명을 더한다. 외벽에 미디어파사드(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연출로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공연 첫 날인 1일 희망콘서트 '정겨운 가곡의 밤'으로 관객과 만난다.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중창단이 사계절을 테마로 한국가곡의 섬세하고 정제된 감성을 전한다. 2일 콘서트 '별이 아름다운 밤'이 무대에 오른다. 록밴드 부활과 발라드 보컬그룹 V.O.S가 시민들을 만난다. 혼성 중창단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이 출연해 포크,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 호흡한다. 이어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공연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JK김동욱, 왁스 등이 출연한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과 로얄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다. 공연은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매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서구문화회관이 함께 침체된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 아름다운 가을밤 행복한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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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공연으로 물들다'…대구 서구문화회관 음악회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021 코로나 극복 힐링페스타 '가을애(愛) 3색(色) 별밤' 공연이 오는 10월1~3일 대구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희망, 소통, 감성 크게 세가지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객석의자를 바꾼 야외공연장에 음악회 이해를 돕는 특수효과와 화려한 조명을 더한다. 외벽에 미디어파사드(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연출로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공연 첫 날인 1일 희망콘서트 '정겨운 가곡의 밤'으로 관객과 만난다.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중창단이 사계절을 테마로 한국가곡의 섬세하고 정제된 감성을 전한다. 2일 콘서트 '별이 아름다운 밤'이 무대에 오른다. 록밴드 부활과 발라드 보컬그룹 V.O.S가 시민들을 만난다. 혼성 중창단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이 출연해 포크,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 호흡한다. 이어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공연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JK김동욱, 왁스 등이 출연한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과 로얄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다. 공연은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매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서구문화회관이 함께 침체된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 아름다운 가을밤 행복한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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