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국제일반

오미크론 확산에 日, 다시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30일 자정부터

등록 2021-11-29 13:48:25

이메일 보내기

이메일 보내기
* 받는 사람
메세지

이메일 보내기
* 보내는 사람
보내는 내용	오미크론 확산에 日, 다시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30일 자정부터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데 따라 일본이 신규 외국인 입국을 다시 중단하기로 했다. 29일 NHK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오는 30일 오전 0시(자정)부터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목적 등의 외국인 신규 입국도 금지된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일부터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 규제를 완화했다. 비즈니스나 취업 목적 단기 체류자, 유학생 등 장기 체류자의 신규 입국이 허용됐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입국 제한 대응을 위해 다시 고삐를 죈 모습이다. 오미크론의 일본 유입을 막기 위해서다. 30일 자정부터는 일본 국적자를 제외하고는 입국을 할 수 없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가장 많이 본 기사

분류별 최신 기사

최신 포커스

의대 자율 모집 허용…의정갈등 해소 실마리 될까

발행사 : (주)뉴시스 / 대표이사 : 염영남 /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12층 / 문의 02-721-7400 [email protected]
발행인 및 편집인 : 염영남 / 등록번호 : 서울 다 07474 / 등록일 : 2006년 9월 8일 / 최초발행일 : 2006년 10월 2일

지난호 전체보기

정기구독안내

오미크론 확산에 日, 다시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30일 자정부터

이메일 보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최신 커버스토리

분류별 최신 기사

최신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