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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팬텀' 새 옷 입었다

등록 2021-12-06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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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팬텀' 새 옷 입었다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바디프랜드는 스테디셀러 안마의자 ‘더팬텀’에 새로운 컬러를 입힌 ‘더팬텀 로코코블루’,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더팬텀의 인기에 힘입어 ‘더팬텀 카카오화이트’에 이어 로코코블루와 블레이징 블랙 색상을 추가했다. 더팬텀 로코코블루는 팬텀 고유의 화이트 바디에 산뜻한 하늘색 컬러의 내피가 어우러졌다.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바디에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내피로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안마의자 구매 시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안마의자 바디와 어깨안마부, 다리부를 포인트 컬러로 다르게 배색, 고객이 원하는 홈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취사선택할 수 있게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바디프랜드가 팬텀 3세대 버전으로 출시한 더팬텀은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정밀한 체형 인식은 물론 마사지 모듈의 안마 각도가 세밀하게 조절된다. ‘회음부 마사지’, ‘후두하근 이완’ 등 신체·부위별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 4종, ‘미니낮잠’, ‘야간 저소음’ 등 수면 마사지 4종, ‘골프’, ‘필라테스’, ‘드라이빙’ 등 운동 후 받기 좋은 스포츠 마사지 4종 등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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