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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윤현준CP "무명가수들 여정 함께해 달라"

등록 2021-12-06 14:53:48 최종수정 2021-12-06 1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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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싱어게인2' 윤현준CP "무명가수들 여정 함께해 달라"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 1년 만에 더 강력한 무대로 돌아온다. 책임 프로듀서 윤현준 CP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타 방송사를 포함해서 너무 많아 다 비슷하게 느껴지실 것 같다. 하지만 '싱어게인 시즌2'는 특별한 조 편성, 이름이 아닌 번호로 불리는 방식, 심사위원 그리고 최고의 MC로 우뚝 선 이승기 씨까지 함께한다. '싱어게인'을 어게인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 팽팽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현준 CP는 6일 온라인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을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시즌2를 시작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진 않을까 혹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걸 소홀히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윤도현 심사위원 합류를 비롯한 모든 심사위원분들이 (시즌1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신 것 같다. 이선희 심사위원은 개그 코드가 생기신 것 같고, 규현 심사위원은 진지함이 추가돼 눈물 연기도 보여주신다(웃음). 이 모든 것이 시즌 2의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채성욱 PD는 시즌2부터 새로 합류하게 된 윤도현 심사위원에 대해 "저희와 함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국민 밴드 'YB'의 보컬이시지 않나. 윤도현 선배님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싱어게인 시즌2' 참가자들에 누구보다도 실질적이고 꼼꼼하게 조언을 해주시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두 시즌 연속으로 진행을 맡은 이승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에 윤CP는 "공감, 재치 있는 진행 기대해주셔도 좋다. 이승기 씨도 가수이시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조언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답했다. 채PD는 "참가자들이 경연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럴 때마다 이승기 씨는 참가자들이 가수 선배, 후배 또는 동료일 때도 있는데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긴장을 풀어주고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싱어게인 시즌1도 그랬지만 시즌2는 좋은 무대가 많아서 주어진 방송 시간에 다 담을 수 있을지 고민이 생겼다"면서 "아직도 우리가 모르고 있던 실력 넘치는 가수들이 너무 많다. '싱어게인 시즌2'는 그런 분들이 나와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께서 그 여정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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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윤현준CP "무명가수들 여정 함께해 달라"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 1년 만에 더 강력한 무대로 돌아온다. 책임 프로듀서 윤현준 CP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타 방송사를 포함해서 너무 많아 다 비슷하게 느껴지실 것 같다. 하지만 '싱어게인 시즌2'는 특별한 조 편성, 이름이 아닌 번호로 불리는 방식, 심사위원 그리고 최고의 MC로 우뚝 선 이승기 씨까지 함께한다. '싱어게인'을 어게인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 팽팽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현준 CP는 6일 온라인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을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시즌2를 시작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진 않을까 혹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걸 소홀히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윤도현 심사위원 합류를 비롯한 모든 심사위원분들이 (시즌1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신 것 같다. 이선희 심사위원은 개그 코드가 생기신 것 같고, 규현 심사위원은 진지함이 추가돼 눈물 연기도 보여주신다(웃음). 이 모든 것이 시즌 2의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채성욱 PD는 시즌2부터 새로 합류하게 된 윤도현 심사위원에 대해 "저희와 함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국민 밴드 'YB'의 보컬이시지 않나. 윤도현 선배님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싱어게인 시즌2' 참가자들에 누구보다도 실질적이고 꼼꼼하게 조언을 해주시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두 시즌 연속으로 진행을 맡은 이승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에 윤CP는 "공감, 재치 있는 진행 기대해주셔도 좋다. 이승기 씨도 가수이시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조언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답했다. 채PD는 "참가자들이 경연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럴 때마다 이승기 씨는 참가자들이 가수 선배, 후배 또는 동료일 때도 있는데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긴장을 풀어주고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싱어게인 시즌1도 그랬지만 시즌2는 좋은 무대가 많아서 주어진 방송 시간에 다 담을 수 있을지 고민이 생겼다"면서 "아직도 우리가 모르고 있던 실력 넘치는 가수들이 너무 많다. '싱어게인 시즌2'는 그런 분들이 나와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께서 그 여정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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