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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전국장애인철폐연대, 혜화역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연내 개정 촉구

등록 2021-12-09 09: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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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뉴시스Pic] 전국장애인철폐연대, 혜화역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연내 개정 촉구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이 9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 승강장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연내 개정을 촉구하며 선전전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혜화역 승강장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연내 개정을 촉구하는 지하철 출근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전장연은 "현재 국회에는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40인이 발의한 저상버스 및 일반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 내용이 삽입된 교통약자법 일부개정안이 여전히 소관위심사 상태로 계류되어 있다"며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발의한 특별교통수단 지역간 차별 철폐 법안도 소관위접수 상태로 계류되어 있다"고 했다. 전장연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이 개정될 때까지 혜화역에서 선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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