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쉬는 '백신휴가' 질문에…김부겸 "검토하겠다"
"기존 휴가 대체 아닌 휴가권 확보"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신휴가가 권고의 수준인데, 사용 제한이 있을 것 같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기존의 휴가를 쓰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니까 (권고가 아닌 휴가 보장권이) 확보되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