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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출전·권창훈 결장…프라이부르크 0-3 완패

등록 2021-05-07 0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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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캡처=프라이부르크 소셜미디어)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정우영, 권창훈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가 헤르타 베를린에 0-3으로 완패했다. 정우영은 경기 막판 교체 출전했고, 권창훈은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0-으로 졌다.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프라이부르크는 11승8무12패(승점 41)로 9위에 머물렀다.

정우영은 0-2로 뒤진 후반 38분 롤란드 살라이를 대신해 투입됐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었다.

오히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40분에 추가 실점했다.

권창훈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2경기 연속 결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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