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남부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보안군 6명 사상
남부도시 사브하 초소에서..2명 사망 4명 중상
폭탄공격이 일어난 것은 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으로 , 자살폭탄자가 고성능 폭탄을 가득 실은 툭툭 소형차를 몰고 검문소로 돌진했다. 이 공격으로 사브하 시의 검문소인 수누시 살레흐 수누시 초소가 날아갔다고 시 당국은 밝혔다. 사브하 시당국은 모든 보안기관과 군을 향해서 "이같은 폭탄 테러범의 공격을 막아내고 범인의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을 지시했다. 아직 이번 폭탄 테러를 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