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흥식 교황청 장관 임명 축하…차별없는 세상 기대"
"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스러운 일"
김진욱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유흥식 대주교님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 237년 천주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스러운 일로 한국 천주교회 공동체와 국민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유흥식 대주교님께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을 맡아 활동 하는 등 평소 복음과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기위해 노력해 오신 분으로 정평이 나있다"며 "유 대주교님의 사목표어처럼 차별 없는 세상, 가난한 이들이 위로받는 세상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