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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7~29도, 낮부터 흐려져 10~60㎜ 소나기

등록 2021-06-22 0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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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낮부터 내일(23일) 새벽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오후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에 국지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자외선지수는 구름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나쁨', 광화학반응으로 인해 생성된 오존은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기상지수(전주 기준)은 식중독 '경고', 뇌졸중 '보통', 천식폐질환 '낮음', 대기확산 '보통', 꽃가루농도 '낮음' 수준이다.

일 최고기온은 진안·군산 27도, 장수·임실 28도, 고창·김제·남원·무주·부안·순창·완주·익산·전주·정읍 29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19분이고, 만조는 낮 12시45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18분, 일몰은 오후 7시54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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