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24도 전망
아침 최저기온은 18.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23일까지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또는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또 이 날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오면서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