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국제스포츠 역량 강화 위해 ISF와 손잡았다
ISF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스포츠 인재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국제스포츠네트워크 구축, 컨퍼런스, 청소년 스포츠 캠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원은 ISF와 함께 지속적인 국제 학술 트렌드 및 정보 공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과제 진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윤신 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스포츠 무대로 대한민국이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과학원이 다년간 쌓은 학술적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스포츠 인재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