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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 사회연대기금 9억원 출연

등록 2021-06-2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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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KB손해보험 김대성 노조지부장,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 사장,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이재진 위원장. (사진=KB손해보험 제공) 2021.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KB손해보험은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 사회연대기금으로 9억원을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창립 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회연대기금 출연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KB손해보험은 2023년까지 총 9억원의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한다는 계획이다. 조인식에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이재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환 사장은 "KB손해보험이 출연하는 사회연대기금이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단순히 기금출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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