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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 등

등록 2021-06-23 18: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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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북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6개 유관기관·민간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북구 소재 소상공인 20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 업체는 65만 원 상당의 사업비로 온라인 입점, 마케팅, 우수 제품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을 지원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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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23일 오전 북구 관내 장애인 등 취약가구 28곳을 대상으로 소방청·포스코건설이 주관하는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1.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소방,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

광주 북부소방서는 23일 오전 북구 관내 장애인 등 취약가구 28곳을 대상으로 소방청·포스코건설이 주관하는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포스코건설 임직원·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우림복지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5개 조로 나뉘어 주택용 화재 감지기, 가스차단기, 주방 간이소화기, 소화패치, 구조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안심화재 예방 꾸러미를 배부·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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