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주식 투자 후 상장폐지만 4번…유언도 남겨"
이날 김보성은 "그 후 주변에서 도와주겠다며 종목을 많이 추천해줬다"라며 "6개월마다 10배씩 오르더라. 하지만 그런 것들은 다 놓쳤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현재 2종목만 보유 중"이라며 "하나는 반토막 하나는 겨우 본전에서 왔다 갔다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MC김구라는 "김보성은 주식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우울증이 치솟았고, 아내한테 유언으로 주식계좌랑 비밀번호를 남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