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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역판정검사장 내달 3일까지 코로나 방역 휴무

등록 2021-07-24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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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장비 교체와 정기 점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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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경기사진공동취재단 = 2021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1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입영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체검사 장비 교체와 정기 점검을 위해 전국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중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특별 방역 활동이 이뤄진다.

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수도권(서울지방병무청,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 경기북부병무지청) 병역판정검사가 축소 운영된다.

축소운영 기간에는 해외출국 대기자, 귀가자, 모집병 신체검사 등 검사가 시급한 사람 등 최소 인원에 대한 검사만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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