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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 확진 1487명, 19일째 1000명대 지속

등록 2021-07-25 09:34:42   최종수정 2021-07-25 0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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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24일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토요일이었던 지난 2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87명으로 집계되면서 19일째 1000명대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487명 증가한 18만884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2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5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3~2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날 오후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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