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대전/충남

대전도시공사, 드림타운 '다가온'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등록 2021-09-13 15:44:44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홍보관 운영…평일 오후 9시, 토·일요일 오후 6시 까지

associate_pic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있는 대전형 청년주택 '다가온' 홍보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 속에 건설중인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의 실수요자들을 위해 정보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홍보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이날 부터 평일엔 오전 9시~오후 9시 까지, 토·일요일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가온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홈페이지에는 3D로 구현한 다가온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각종 도면을 열람할 수 있다. 입주자격과 임대료(추정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대전형 행복주택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낭월동 등 대전시 전역 역세권, 대학가 등 교통 및 생활요충지에 공공임대아파트를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3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이 가운데 1680가구에 대한 시공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관련기사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