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드림타운 '다가온'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홍보관 운영…평일 오후 9시, 토·일요일 오후 6시 까지
공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홍보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이날 부터 평일엔 오전 9시~오후 9시 까지, 토·일요일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가온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홈페이지에는 3D로 구현한 다가온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각종 도면을 열람할 수 있다. 입주자격과 임대료(추정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대전형 행복주택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낭월동 등 대전시 전역 역세권, 대학가 등 교통 및 생활요충지에 공공임대아파트를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3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이 가운데 1680가구에 대한 시공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