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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류수영, 라디오 대신 진행

등록 2021-10-18 2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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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박하선.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2021.0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제작진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재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어서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25일 월요일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며 "19일 배우 류수영, 20일부터 24일까지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는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지난해 11월부터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의 국가정보원 요원 서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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