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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에게 흉기 휘두른 시누이…살인미수 혐의 구속 송치

등록 2021-10-2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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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종업원 저지로 경상에 그쳐

올케가 시누이 고소 등 평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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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경찰이 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시누이를 구속 송치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해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12일 오후 6시7분께 B씨가 운영하는 성북구 정릉동의 한 가게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가게 종업원이 A씨의 행동을 저지해 B씨는 경상을 입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평소 여러 문제로 갈등을 겪었으며 최근엔 B씨가 A씨를 고소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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