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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오미크론 발생 加·日 등 4국 입국자에 1일부터 음성판정·격리 요구

등록 2021-12-01 01:15:01   최종수정 2021-12-01 0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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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AP/뉴시스] 30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지난 28일 아프리카 남부 나미비아에서 일본으로 입국한 3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을 받았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2021.11.30.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캐나다와 일본, 니제르, 포르투갈에서 오는 여행객들은 1일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10일 간 격리돼야 한다고 스위스 정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위스는 이날 이들 4개국에서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된 후 이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스위스는 지난 26일 벨기에, 홍콩, 이스라엘에서 온 여행객들에게도 같은 요구를 했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아프리카 남부 7개국으로부터의 모든 항공편을 금지시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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