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급 가격에 5성급 뷔페…포포인츠 구로[미각지대]
9월30일까지 'Table 32'서 주중 디너 프로모션월~화 '랍스터구이'·수~금 '로스트 비프'…생맥주 무제한'가성비'는 물론 '가심비'도 충족해 주중 디너 수요 공략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9월30일까지 2층 뷔페 레스토랑 'Table 32'(테이블 32)에서 '주중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각종 해산물 요리 등 동서양 음식들을 한자리에 차리는 것은 평소와 마찬가지다. 여기에 '특선 메뉴'를 요일별로 서로 다르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4성급' 호텔 가격대에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매주 월~화요일엔 치즈를 듬뿍 얹은 다음 220℃가 넘는 고온 화덕에서 구워낸 '랍스터구이'가 인당 1회씩 고객 테이블로 제공된다. 수~금요일엔 '로스트 비프'(Roast beef)를 셰프가 테이블 앞에서 카빙해 서브한다. 이 영국 전통 요리는 최상급 소 등심에 간을 한 뒤, 오븐에서 천천히 굽는다. '겉바속촉'(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각각 '라거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예약'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약 시 10%할인 혜택을 준다. 호텔 관계자는 "Table 32는 부담 없는 가격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다채로운 음식 등으로 주중 런치에는 인근 구로 디지털단지 IT 기업 임직원 회식, 주말에는 데이트, 가족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어 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도 충족해 주중 디너에도 각종 모임 장소로 사랑받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