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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영훈·김성환·정은경 임명안 재가…1기 내각 9명 임명

등록 2025-07-21 22:19:53   최종수정 2025-07-21 2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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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 18명 중 절반 임명 절차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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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청년담당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된 이들 세 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초기 내각 지명 인사 중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까지 된 장관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고, 18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19일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전체 장관직은 모두 19명이며, 이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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