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환자 격리병동 찾은 박원순 "추가접촉자 조사해야"
박원순, 추가 밀접접촉자 있는지 확인 주문
박 시장은 이날 오전 확진자 A(61)씨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찾아 격리병동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비행기 안이라는 곳은 밀폐된 공간"이라며 "이 분이 비즈니스석에 탔다고는 하지만 화장실의 경우에는 비즈니스 사람 뿐 아니라 일반 이코노미 승객들도 다 이용할 수 있다. 21명 외에 추가로 더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 제가 지시했던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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