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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 내일 발표…백신패스 보완할듯

등록 2021.10.28 17:38:12수정 2021.10.28 19: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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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임 인원·백신패스 적용 등 변동 가능성
29일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최종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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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정부가 11월부터 적용할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계획을 29일 오전 발표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초안에서 사적모임 인원제한 규모와 백신패스 도입 등 일부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권덕철 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겸 질병관리청장은 29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 등을 발표한다.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11월1일부터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시행한다.

1차 개편이 이뤄지는 11월1일부터 전국 모든 식당과 카페,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야구장 등 스포츠경기장, 노래연습장의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유흥시설과 같은 일부 고위험시설은 1단계에서는 밤 12시까지 영업제한을 두되, 진행 상황을 평가하여 다음 개편에 해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지난 27일 회의에서 사적모임 인원제한 규모와 이른바 '백신패스'로 불리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시설 등 일부 사안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25일 공개된 이행계획 초안에 따르면 1단계에서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고, 유흥시설·콜라텍·무도장·홀덤펍,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경륜·경정·카지노 등 다중이용시설 5종에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된 18~49세의 경우 11월1일 접종 완료자가 되지 못해 48시간마다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제도 안착을 위한 계도·홍보기간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과 백신패스 도입 등에 대해 이날 보완해 29일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 최종안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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