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2015 사이버대학특집]사이버한국외대, 2015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

등록 2015-01-23 09:40:37   최종수정 2016-12-28 14:28:35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만든 정규 4년제 대학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가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15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금융회계학부, 공공관리학부로 총 7개 학부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 사회계열의 금융회계학부, 공공관리학부, 외국어계열의 등 총 2개 학부가 신설된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특성화' 대학인 사이버외대는 60년 전통의 한국외대의 온라인 버전으로, 사이버한국외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재학 중 최대 35학점까지 한국외대에서 수강 할 수 있다.

 올 신학기부터는 집중학기제를 도입해 신입생의 경우 3년 만에, 3학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최단기 졸업이 가능해졌다. 학생들은 각자의 환경과 목표에 맞게 집중학기 수업을 선택·이수해 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사이버외대는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위취득과 동시에 유망 자격증 및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취득 중심'의 커리큘럼도 개발·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2015학년도 1학기부터 학습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장학혜택이 대폭 확대했다. 직장인, 주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무조건 장학금이 지원되며, 한 학생이 여러 가지 장학 대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장학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밖에도 사이버외대는 학생감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수가 학생을 '찾아가는 서비스', 2004년 개교 이래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를 운영, 연중무휴 24시간 IT지원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2015학년도 1학기 신입학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또는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전형평가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며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나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학업소양검사는 학업을 위한 준비도와 기초 능력을 객관식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1회 응시가 원칙이며, 제한시간 60분 안에 30문항을 풀면 된다. 어학성적이나 국가기술자격증 보유 시 최고 5점을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다.

 사이버외대의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