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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이버대학특집]사이버한국외대 김수진 입학처장 "재학생 대부분 장학혜택…유리한 장학 선택 필수"

등록 2015-01-23 08:30:00   최종수정 2016-12-28 14: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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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김수진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처장은 2015학년 신·편입생 모집에 대해 "올 1학기부터 장학제도를 대폭 개편해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입학처장은 뉴시스와 인터뷰를 통해 "한 학생이 여러 가지 장학 대상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장학내용을 꼼꼼히 살펴 본인에게 유리한 장학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위취득과 동시에 유망 자격증 및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취득 중심의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며 "'집중학기제'를 도입해 신입생의 경우 3년 만에, 3학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졸업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입학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올해 장학제도를 확대했는데.  "2015학년도 1학기 사이버한국외대의 장학혜택은 풍성하다. 확대·신설된 2015학년도 1학기 장학제도로 신학기부터는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장인, 주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무조건 장학금이 지원돼 오히려 한 학생이 여러 가지 장학 대상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장학내용을 꼼꼼히 살펴 본인에게 유리한 장학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따뜻함'에 근간하는 희망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신설하고, 외국어 특성화 대학의 특화된 학생 복지 혜택 및 장학제도도 비중 있게 마련돼 있다."

-사이버외대에서는 최단기 학사 취득이 가능한지?  "올해 신학기부터 '집중학기제'를 도입해 신입생의 경우 3년 만에, 3학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최단기 졸업이 가능해졌다. 학생들은 각자의 환경과 목표에 맞게 집중학기 수업을 선택·이수해 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도 개편은 대학원 진학을 계획한 학생이 4년제 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은?  "국내 유일무이한 외국어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용적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위취득과 동시에 유망 자격증 및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취득 중심의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재학 중에 다양한 언어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다양한 언어에 대한 CUFS 번역사 자격증, 지도사 자격증 및 CUFS TESOL 수료증 등 민간 자격증 및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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