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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이버대학특집]경희사이버대, 23일부터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등록 2015-01-23 08:30:00   최종수정 2016-12-28 14: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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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15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학과 개편으로 상담심리학과,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를 비롯해 모바일융합학과, 공공서비스경영학과, NGO학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등 총 21개 학과다.

 경희사이버대는 2014학년도부터 미래IT계열, 인문·사회·경영계열 등 계열별 모집 단위를 새롭게 도입해 지원자들의 합격 기회를 늘렸다. 또한 합격자 등록 절차를 간소화해 지원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경희사이버대는 다변화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와 지원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세분화된 경영학과 운영, 각 분야의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본적인 경영 이론을 바탕으로 글로벌경영, e-비즈니스, 자산관리, 세무 등 10개 분야의 최신 실무 교육 과정을 특화, 전문 이론 및 실무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역할과 가능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하버드대학교 중국사학과 '마이클 푸엣'(Michael Puett) 교수를 인터내셔널 스칼라(International Scholar, I·S)로 초빙, 교육·연구 분야의 탁월성을 강화했다. 푸엣 교수는 '하버드 대학 학부강의 최고의 교수상'을 수상한 하버드대가 자랑하는 스타 교수로, 해외 석학이 교수로 임용된 사례로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다.

 온라인 공유교육 '무크(MOOC)'의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고자 경희대와 함께 '경희 MOOC 2.0'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진국-개발도상국간 협력을 통해 세계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교육, 각 문화권 맞춤형 공유교육 모델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밖에도 경희학원과 연계된 서비스는 다양하다. 재학생들은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과 강의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학점교류로 경희대학교의 강의를 수강할 수도 있다.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동문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해외 자매대학에서 해당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과 유럽, 아시아, 미국 등의 문화유적지,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을 탐방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일 시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생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 수료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www.khcu.ac.kr/ipsi)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을 위한 전형(학업계획서70%, 인성검사30%) 응시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2-3299-8808)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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