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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로스]하나투어, “올여름 백두산·북해도서 라운딩 어때요?”

등록 2015-05-19 12:00:00   최종수정 2016-12-28 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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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나투어의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의 ‘송곡코스’.(사진=완다그룹 리조트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하나투어(대표 최현석)가 올여름 다녀오기 좋은 골프 여행지로 백두산과 일본 북해도(홋카이도)를 추천했다.

 이들 지역은 한여름에도 평균기온이 25도가량으로 쾌적해 라운딩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더구나 6월과 7월 초여름엔 해당 지역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박진감 넘치는 대회에서 각자의 구력을 시험해볼 수 있다.

◇백두산 골프 5일(골프 챌린지 투어) 36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배경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은 5월 중순~10월 초다.

 오는 6월10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울창한 자작나무로 둘러싸여 정취를 더하는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의 ‘송곡코스’와 ‘백화코스’(각 18홀)에서 각각 연습 라운드와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즐기는 상품이다.

 참가자 중 신페리오 우승자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게 국내 골프 라운드권, 숙박권을 비롯한 각종 시상품과 기념 트로피가 제공된다.

 백두산 천지도 관광할 수 있다. 159만9000원부터.

◇일본 북해도 골프 4일(골프 챌린지 투어) 54홀

 여름철 잔디 컨디션이 좋기로 유명한 북해도는 지난해 여름 국내 골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시원한 고원에 있는 ‘힐튼 니세코 빌리지’는 노천온천과 스파, 신선한 식사로 호평을 듣고 있다.

 오는 7월2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골퍼들에게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 기회를, 동반 가족들에게는 인근 시리베쯔 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거나 아이스크림,  소시지, 잼 만들기 체험을 해 보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14만9000원부터.

 한편, 오는 6월5~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찾아 북해도 골프 챌린지 투어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상품가 10만원 할인 및 프로골퍼의 동반 레슨 기회가 제공된다.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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