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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뼈를 깎는 쇄신의 길 걷겠다…정권 심판해달라"

등록 2020-02-17 1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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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미래통합당 "뼈를 깎는 쇄신의 길 걷겠다…정권 심판해달라"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 등 범중도·보수 진영의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은 17일 "국민들께서 미래통합당의 손을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전희경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 "오늘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국민의 염원을 한데 모아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갈라졌던 마음을 모으고 갈들의 골을 메워 오로지 문재인 정권에서 무너진 자유, 민주, 공정, 법치를 되살리고, 국민과 함께 희망의 미래로 가기 위해 하나가 되어 첫 발을 떼었다"며 "미래통합당은 지난 시간 우리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뼈를 깎는 쇄신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총선은 내 삶과 가족의 미래, 우리 이웃의 일터와 희망이 달린 선거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못지키느냐의 선거"라며 "국민들께서 똘똘 뭉쳐 역사의 주역이 되어 무능, 부도덕, 위선 정권을 심판해 주시라"고 호소했다. 이날 미래통합당 사무처 노동조합도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은 모든 자유우파 정치세력들이 오로지 애국심과 구국의 충정으로, 대통합한 정당인만큼 저희 사무처 당직자들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미래통합당의 총선 압승을 총력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또 "정당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인재추천이다. 물론 당 바깥의 좋은 인재들을 영입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겠지만, 사무처당직자 같이 즉각 투입이 가능한 준비되고 검증된 당내 인재풀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다시 한번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현직 사무처당직자들에 대해 우선 추천 등 특단의 관심을 기울여주실 것을 강력하게 건의를 드린다"고 요청했다. 미래통합당 사무처 당직자 가운데 총선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는 황규필(부산 부산진을)·김창남(서울 강서갑)·함경우(경기 고양을) 등 3명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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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뼈를 깎는 쇄신의 길 걷겠다…정권 심판해달라"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 등 범중도·보수 진영의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은 17일 "국민들께서 미래통합당의 손을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전희경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 "오늘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국민의 염원을 한데 모아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갈라졌던 마음을 모으고 갈들의 골을 메워 오로지 문재인 정권에서 무너진 자유, 민주, 공정, 법치를 되살리고, 국민과 함께 희망의 미래로 가기 위해 하나가 되어 첫 발을 떼었다"며 "미래통합당은 지난 시간 우리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뼈를 깎는 쇄신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총선은 내 삶과 가족의 미래, 우리 이웃의 일터와 희망이 달린 선거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못지키느냐의 선거"라며 "국민들께서 똘똘 뭉쳐 역사의 주역이 되어 무능, 부도덕, 위선 정권을 심판해 주시라"고 호소했다. 이날 미래통합당 사무처 노동조합도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은 모든 자유우파 정치세력들이 오로지 애국심과 구국의 충정으로, 대통합한 정당인만큼 저희 사무처 당직자들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미래통합당의 총선 압승을 총력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또 "정당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인재추천이다. 물론 당 바깥의 좋은 인재들을 영입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겠지만, 사무처당직자 같이 즉각 투입이 가능한 준비되고 검증된 당내 인재풀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다시 한번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현직 사무처당직자들에 대해 우선 추천 등 특단의 관심을 기울여주실 것을 강력하게 건의를 드린다"고 요청했다. 미래통합당 사무처 당직자 가운데 총선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는 황규필(부산 부산진을)·김창남(서울 강서갑)·함경우(경기 고양을) 등 3명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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