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등 3곳서 4명 확진…나흘 연속 한 자리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영천시에서 2명, 포항시와 구미시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12일 확진된 '영천 100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구미시에서는 지난 달 28일 확진된 서울 광진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 하루평균 7.0명이 확진됐고 현재 253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11→ 27→ 23→ 24→ 33→ 11→ 16→ 12→ 12→ 12→ 9→ 12→ 14→ 13→ 9→ 18→ 9→ 12→ 11→ 11→ 10→ 10→ 9→ 7→ 13→ 11→ 6→ 5→ 7→ 4명이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817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340명, 포항 649명, 구미 603명, 경주 417명, 김천 317명, 안동 273명, 청도 191명, 칠곡 159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천 103명, 영주 89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58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5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6명, 누적회복자는 3명이 늘어 4605명, 입원환자는 2명이 늘어 12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