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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약진, 윤석열 하락세... 尹 26.9%↓ 이재명 26%↑ [KSOI]

등록 2021-07-26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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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최재형 약진, 윤석열 하락세... 尹 26.9%↓ 이재명 26%↑ [KSOI]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여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격차가 0.9% 차이로 좁혀졌다. 범진보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모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추격을 하던 이 전 대표가 숨고르기에 나서면서 격차가 4.3%p로 소폭 벌어졌다. 2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26.9%, 이 지사 26.0%, 이 전 대표 18.2%, 최 전 원장 8.1%로 나타났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7%, 유승민 전 의원 2.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5%, 정세균 전 국무총리 2.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 박용진 민주당 의원 0.8%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1.0%, 적합 후보 없음은 3.6%, 잘 모름은 1.1%다. 지난주 대비 이 지사와 최 전 원장은 각각 0.6%p와 2.5%p 상승했고,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는 각각 3.4%p와 1.1%p 하락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은 TBS-KSOI 공동조사에서 지지율 최고치를 보인 지난 6월18~19일 조사 38.0% 이후 5주 만에 11.1%p가 하락했다. 범진보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지사 27.4%, 이낙연 전 대표 23.1%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이 지사(0.1%p)와 이 전 대표(0.8%p) 모두 소폭 하락해 두 후보 간 차이는 4.3%p로 집계됐다. 이어 박용진 의원 5.0%, 추미애 전 장관 4.6%, 정세균 전 국무총리 4.0%, 심상전 정의당 의원 4.0%, 김두관 민주당 의원 0.4%, 기타 후보 9.6%, 적합후보 없음 16.9%, 잘 모름 4.8%순이었다. 범보수권에선 윤석열 전 총장 27.9%, 홍준표 의원 13.7%, 최재형 전 원장 9.4%, 유승민 전 의원 8.3%, 안철수 대표 5.5%, 원희룡 제주지사 4.1%, 오세훈 서울시장 3.9%,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2.8%,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5%, 황교안 전 국무총리 1.1%, 기타 후보 4.1%,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름 1.8%순이었다. 윤 전 총장이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지만 적합도는 지난주 대비 1.2%p 하락했다. 반면 홍준표 의원과 최재형 전 원장은 1.7%p와 0.4%p 증가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부정 평가 54.5%(매우 잘못하고 있다 41.6%, 대체로 못하고 있다 13.0%), 긍정 평가 42.9%(매우 잘하고 있다 25.3%, 대체로 못하고 있다 17.6%), 잘모르겠다 2.6% 순이었다. 5주만에 긍정(3.9%p)는 줄고, 부정(3.9%p)는 늘면서 격차가 11.6%p로 다시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4.4%, 국민의힘 33.3%, 국민의당 6.6%,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3.3%, 기타 정당 2.8%, 지지하는 정당 없다 12.2%, 잘 모르겠다 2.0% 순이다. 지난주 대비 민주당은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1%p 하락했다. 차기 대선 성격으로는 '현 정권 심판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8.4%로 '정책 연속성과 안정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 44.5% 보다 많았다. 하반기 부동산 가격 전망은 상승이 45.8%로 현 수준 유지(31.6%), 하락(11.4%) 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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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약진, 윤석열 하락세... 尹 26.9%↓ 이재명 26%↑ [KSOI]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여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격차가 0.9% 차이로 좁혀졌다. 범진보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모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추격을 하던 이 전 대표가 숨고르기에 나서면서 격차가 4.3%p로 소폭 벌어졌다. 2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26.9%, 이 지사 26.0%, 이 전 대표 18.2%, 최 전 원장 8.1%로 나타났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7%, 유승민 전 의원 2.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5%, 정세균 전 국무총리 2.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 박용진 민주당 의원 0.8%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1.0%, 적합 후보 없음은 3.6%, 잘 모름은 1.1%다. 지난주 대비 이 지사와 최 전 원장은 각각 0.6%p와 2.5%p 상승했고,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는 각각 3.4%p와 1.1%p 하락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은 TBS-KSOI 공동조사에서 지지율 최고치를 보인 지난 6월18~19일 조사 38.0% 이후 5주 만에 11.1%p가 하락했다. 범진보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지사 27.4%, 이낙연 전 대표 23.1%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이 지사(0.1%p)와 이 전 대표(0.8%p) 모두 소폭 하락해 두 후보 간 차이는 4.3%p로 집계됐다. 이어 박용진 의원 5.0%, 추미애 전 장관 4.6%, 정세균 전 국무총리 4.0%, 심상전 정의당 의원 4.0%, 김두관 민주당 의원 0.4%, 기타 후보 9.6%, 적합후보 없음 16.9%, 잘 모름 4.8%순이었다. 범보수권에선 윤석열 전 총장 27.9%, 홍준표 의원 13.7%, 최재형 전 원장 9.4%, 유승민 전 의원 8.3%, 안철수 대표 5.5%, 원희룡 제주지사 4.1%, 오세훈 서울시장 3.9%,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2.8%,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5%, 황교안 전 국무총리 1.1%, 기타 후보 4.1%,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름 1.8%순이었다. 윤 전 총장이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지만 적합도는 지난주 대비 1.2%p 하락했다. 반면 홍준표 의원과 최재형 전 원장은 1.7%p와 0.4%p 증가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부정 평가 54.5%(매우 잘못하고 있다 41.6%, 대체로 못하고 있다 13.0%), 긍정 평가 42.9%(매우 잘하고 있다 25.3%, 대체로 못하고 있다 17.6%), 잘모르겠다 2.6% 순이었다. 5주만에 긍정(3.9%p)는 줄고, 부정(3.9%p)는 늘면서 격차가 11.6%p로 다시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4.4%, 국민의힘 33.3%, 국민의당 6.6%,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3.3%, 기타 정당 2.8%, 지지하는 정당 없다 12.2%, 잘 모르겠다 2.0% 순이다. 지난주 대비 민주당은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1%p 하락했다. 차기 대선 성격으로는 '현 정권 심판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8.4%로 '정책 연속성과 안정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 44.5% 보다 많았다. 하반기 부동산 가격 전망은 상승이 45.8%로 현 수준 유지(31.6%), 하락(11.4%) 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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