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는 어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나침반]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오렌지 맛의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울트라 선라이즈'(Ultra Sunrise)를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 온라인 몰 등에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 8번째로 선보이는 몬스터 에너지 제품이다.

이름의 '선라이즈'에서 연상할 수 있듯 '떠오르는 태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청량하고 상큼한 오렌지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잡아주면서 목 넘김은 부드럽다. 몬스터 에너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몬스터 에너지는 '제로 슈거'를 통해 칼로리는 낮추고, 다양한 맛으로 차별화한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라인업인 '울트라'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울트라 선라이즈는 울트라 라인으로 6번째 제품이다. 캔(355㎖)당 10k㎈에 불과해 칼로리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할 때 섭취하기에 좋다. 

몬스터 에너지는 이번 제품 출시에 앞서 고객 이벤트를 다채롭게 개최했다.

'신제품 사전 예약' '신상 위크' 등 프로모션 등을 열어 다양한 몬스터 에너지 굿즈를 증정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신제품 시음회, 구매왕 선정 등 이색 이벤트를 다수 선보여 고객 팬덤을 구축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펼 고객과 신제품의 친밀도를 높일 방침이다.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 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행사 등에 후원사로 참여해 신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홍보할 계획이다.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신제품 관련 디지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 김수호 마케팅 이사는 "최근 음료 시장의 저당·저칼로리 트렌드와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최대한 가벼우면서도 맛과 향이 풍부한 울트라 선라이즈를 국내에 출시했다"며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만큼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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