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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글로벌혁신 아시아 1위 결과에 文 "뉴욕서 자랑할 만한 소식"

등록 2021.09.20 20:39:41수정 2021.09.20 2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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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엔산하 WIPO 글로벌혁신 지수 韓 세계 5위·아시아 1위
"코로나 위기에서 과감한 혁신, 미래 준비가 이뤄낸 성과"
"한국, 끊임없는 혁신으로 확실한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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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뉴욕 JKF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환영 인사들을 향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09.2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한국의 글로벌혁신 지수가 세계 5위, 아시아 1위라는 국제기구의 조사 결과에 대해 "뉴욕에서 자랑할 만한 소식"이라고 극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 다음"이라면서 "아시아에선 당당히 1위"라고 적었다.

유엔 산하기구인 WIPO가 이날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 따르면 한국은 역대 최고인 5위를,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을 넘어 1위를 기록했다.

132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이 전년에 이어 올해도 1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5위, 이어 싱가포르가 8위, 중국과 일본이 각 12위, 1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하며 상위 20개국 중 혁신역량이 가장 많이 개선된 국가로 평가됐다.

문 대통령은 "특히, 미래를 위한 투자로 평가되는 '인적자본 및 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GDP(국내총생산) 대비 특허 출원, 정부 온라인 서비스, 하이테크 수출 비중 등 9개의 상세지표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며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산업, K-팝과 K-영화 등 한류 문화, R&D(연구개발) 투자와 IT 인프라, 디지털 뉴딜 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과 민간의 기술혁신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확실한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풀어 나가는 데도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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