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 30대 선장 등 2명 긴급체포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9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싯배와 충돌을 대비하지 못하고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조타실에서 선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낚싯배에는 선장 2명 낚시객 2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낚시객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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