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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로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7월 재개봉

등록 2021-06-23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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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20세기 최고의 로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7월 재개봉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씨네Q 스페셜 티켓 이미지가 공개됐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남몰래 사랑하고 있었던 9년 지기 남사친 '마이클'(더못 멀로니)과 그의 약혼녀 '키미'(카메론 디아즈)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한 '줄리안'(줄리아 로버츠)의 사랑 환불 원정기를 담은 20세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다. 씨네Q 스페셜 티켓은 지난주 론칭된 씨네Q만의 특별한 티켓 굿즈로, 영화의 명장면과 이를 기억할 수 있는 정보들이 함께 디자인되어 있어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스페셜 티켓은 줄리아 로버츠, 카메론 디아즈, 더못 멀로니까지 영화의 히로인이자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선사하는 명장면들을 담아내며 영화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스페셜 티켓은 영화 개봉 후 씨네Q에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오는 7월 재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