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장마철 대비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사전 점검

등록 2021-06-23 08:54:10

기사본문

이메일 보내기
* 받는 사람
메세지

이메일 보내기
* 보내는 사람
보내는 내용	원주시, 장마철 대비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사전 점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을 사전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허가 면적 5000㎡ 이상 사업장 가운데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31개 사업장 42만1831㎡다. 점검은 이달 30일까지 집중 시행한다. 필요 시 점검 대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지 내 절·성토 비탈면의 안정상태, 배수시설의 배수기능 상태, 옹벽 구조물의 안정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재해 우려 항목에 대해서는 사업장별 대책 수립, 현장 시정조치를 시행사에 요청할 방침이다. 남기은 시 신속허가과장은 "장마철 우기에 취약한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사전 점검을 통해 토사유실 방지 등 사업부지와 인접지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발행사 : (주)뉴시스 / 대표이사 : 염영남 /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12층 / 문의 02-721-7400 [email protected]
발행인 및 편집인 : 염영남 / 등록번호 : 서울 다 07474 / 등록일 : 2006년 9월 8일 / 최초발행일 : 2006년 10월 2일

지난호 전체보기

정기구독안내

원주시, 장마철 대비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사전 점검

이메일 보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최신 커버스토리

분류별 최신 기사

최신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