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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밥로드-떡볶세끼' KCM·유튜버 히밥과 전국 떡볶이 도장깨기

등록 2021-06-24 1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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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K밥로드-떡볶세끼' KCM·유튜버 히밥과 전국 떡볶이 도장깨기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KCM과 먹방 유튜버 히밥이 떡볶이로 뭉쳤다. 24일 CJ ENM에 따르면 웹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이 'K밥로드-떡볶세끼'를 론칭한다. 'K밥로드-떡볶세끼'는 인생 떡볶이를 찾아 떠나는 하이텐션 떡볶이 먹방쇼다. 자타공인 떡볶이 마니아 KCM과 '먹방의 신'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이 출연, 전국 떡볶이 도장깨기에 나설 예정이다. KCM은 일명 떡볶이 '찐덕후'로, 모닝 떡볶이는 물론 거리불문 맛집을 찾아 떠날 정도로 유명한 떡볶이 러버다. 히밥은 구독자 85만명의 신예 먹방 유튜버로, 깔끔한 먹방과 어마어마한 식사량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사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온 KCM과 대식가 면모 및 먹방 경험을 살린 히밥은 떡볶이에 대한 풍성한 토크와 진솔한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촬영에 앞서 히밥은 자신을 KCM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소중한 팬을 만난 KCM, 우상과 마주한 히밥의 첫 만남은 첫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밥로드-떡볶세끼'는 오는 7월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처음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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