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대전/충남

권혁대 목원대 총장 "교통안전 의식 키우는 계기 되길"…챌린지 동참

등록 2021-07-27 10:25:23

이메일 보내기
* 받는 사람
메세지

이메일 보내기
* 보내는 사람
보내는 내용	권혁대 목원대 총장 "교통안전 의식 키우는 계기 되길"…챌린지 동참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권혁대 목원대 총장이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리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는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표현하고 있다. 권 총장은 최병욱 한밭대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이광섭 한남대 총장을 지명했다. 권 총장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더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을 키우는 계기로 작용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