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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경기사랑의열매 17번째 '나눔명문기업'

등록 2021-10-27 16: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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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넥스틴, 경기사랑의열매 17번째 '나눔명문기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사랑의열매는 경기 17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반도체 소자 관련 업체 ㈜넥스틴이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사랑의열매는 이날 오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1억원 이상 고액 법인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와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반도체 소자 관련 업체(모회사: ASP홀딩스) ㈜넥스틴은 올해 1월부터 사내 카페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설치하고, 임직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내 나눔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섰다.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앞으로도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는 "나눔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행복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의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전문 기부 프로그램이다. 3년 이내 1억원 기부를 목표로 최초 가입금액 2000만원을 기부하면 약정회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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