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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입주예정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현장점검

등록 2021-11-29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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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GH, 입주예정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현장점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광주역세권 A2블록) 입주를 대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광주역 행복주택은 30일(입주지정기간 6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총 5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전용면적 22㎡, 36㎡, 44㎡ 등 3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400가구를 신혼부부와 청년 등에게 공급한다. 경기광주역(경강선)에서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교역까지 12분, 강남역까지 3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했으며 공용시설에는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피트니스 등의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이밖에 청소·경비 등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을 지상에 배치하고 샤워시설, 냉·낭반 시설 등을 설치했다. 안태준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공용부위 특화와 고품질의 조경·시설물 설치를 통해 입주민의 기대에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품질의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