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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 외식 고민 끝…더 리버사이드 호텔[미각지대]

등록 2025-01-25 09:46:04   최종수정 2025-01-25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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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해 각 업장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뷔페 '더 가든키친'은 25일부터 2월2일까지 '한우 1++(투플) 등심 스테이크'를 무제한 제공한다.
 
180여 가지에 달하는 세계 음식과 시푸드를 뷔페로 내는 이 레스토랑은 지난해 사랑 받은 베스트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갈라 다이너'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운영한다.

'통참치(대방어) 해체 쇼'와 함께 'LA 갈비' '베이징덕' '간장 게장' '보일링 크랩' '한우 육사시미' '붉은 대게' '프리미엄 스시' '계절 사시' '달팽이 그라탕' '양고기 스테이크' 등을 차린다.

여기에 명절을 맞이해 가격 인상 없이 최상급 한우까지 무제한 제공한다.

주중 디너, 주말(휴일 포함)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치즈 그릴 랍스터'가 테이블로 1회 제공된다.

주중 런치에는 스파클링 와인, 주중 디너와 주말에는 수제 생맥주 6종, 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서비스한다.

더 가든키친은 대형 3개, 소형 17개의 PDR(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설 명절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본래 가격 문턱도 낮은데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도 된다.

중식당 '따뚱'은 31일까지 중식과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연태 고량주'를 50% 할인한다.

2병 이상 주문 시 먼저 주문한 500㎖ 1병에 적용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징 덕'은 모든 코스 주문 후 추가 시 50% 할인한다. '오리 죽순 볶음 & 로메인과 엔다이브' 요리를 무료로 낸다.

홀 없이 모두 PDR이다. 2인부터 49인까지 룸 사이즈가 다양하다.

철판 다이닝 오마카세 '카와베 테판야키'는 31일까지 '콜키지 1병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종 상관없이 가져와 즐길 수 있다.

생일과 기념일 고객에게 호텔 수석 파티시가 만든 케이크를 증정하고, 코스 요리 디시 레터링 서비스도 곁들인다.

스키야키 전문 레스토랑 '카와베 스키야키'는 '4인 방문 시 1인 무료' 이벤트를 모든 메뉴에서 진행한다.

특히 가성비 넘치는 '한우 무한 리필 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가족 외식 고객을 유혹한다.

'더 라운지'는 '설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고품격 LA 갈비 세트' '명품 전복장 세트' '스페셜 와인 세트' 등이다.

남성 전용 24시간 사우나 '더 메디스파'는 설날 이벤트로 가족 동반 이용 시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총 1000평 규모로 사우나, 개인 TV와 스피커가 달린 전동 베드 릴렉스 룸, 수면실, 미팅 룸, 레스토랑, 스크린 골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긴 명절 연휴에 휴식하기에 알맞다.

이 호텔 김나리 실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헤 풍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업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독 긴 올해 설 연휴를 당 호텔에서 즐겁고 풍요롭게 보내길 바란다"고 권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내 전 업장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영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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