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트럼프와 관세 부과 한 달 보류 합의"
이날 그녀는 소셜미디어 엑스(X·전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일련의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관세는 지금부터 한 달 동안 일시 중지된다"고 올렸다. 그외에도 멕시코는 미국으로의 펜타닐 등 마약 밀매를 막기 위해 1만 명의 국가 경비대를 투입해 국경 보안을 즉시 강화하기로 했고, 미국은 멕시코로의 고성능 무기 밀매를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녀는 "(두 나라가) 오늘부터 안보와 무역이라는 두 전선에서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