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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의장국 伊 대사 "긴급회의 개최 위해 접촉 중"

등록 2017-11-29 0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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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이번 달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세바스티아노 칼디 대사는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낙하한 데 대해 "심각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NHK에 따르면, 칼디 대사는 현재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를 위해 관계국들과 접촉하고 있다. 공식적인 긴급회의 요청은 아직 없는 것으로 NHK는 전했다. 
 
 벳쇼 고로 유엔 주재 일본 대사는 28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가장 강한 단어로 비난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유엔 소식통은 미국,한국과 함께 관련 정보를 분석 중이며 향후 대응에 대해 협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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