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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리뉴 감독 "케인 최다골 경신은 시간문제"

등록 2020.11.06 0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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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로파리그서 루도고레츠에 3-1 승리
케인, 300경기에서 역대 세 번째 200호골 달성
손흥민, 교체 투입 17초 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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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무리뉴 감독이 EPL 개막전에서 패배했다. 2020.09.13.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해리 케인의 팀 최다골 경신은 시간문제라고 칭찬했다.

케인은 6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지난 로앨 앤드워프(벨기에) 원정 0-1 충격패에서 벗어난 토트넘은 조별리그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하며 앤트워프, LASK 린츠(이상 승점 6)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서 앞서며 조 1위에 올랐다.

빡빡한 일정에도 선발로 나선 케인은 자신의 토트넘 300번째 경기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났다.

케인은 전반 13분 코너킥 찬스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크로스를 헤딩 선제골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33분엔 모우라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순식간에 공격포인트 2개를 추가했다.

토트넘은 2-1로 앞선 후반 17분 교체로 들어온 손흥민의 도움과 지오바니 로 셀소의 쐐기골로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득점으로 케인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00번째 경기에서 통산 200호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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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AP/뉴시스]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2020.10.04.

토트넘 구단 역사상 3번째다. 팀 최다 득점 1위는 지미 그리브스(266골), 2위는 바비 스미스(208골)다. 2위와는 불과 8골 차이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케인의 팀 최다골 경신은 시간문제일 뿐이다"면서 "그는 이미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높이 평가했다.

토트넘은 지난 앤트워프전 충격패에서 빠르게 벗어나며 조 1위로 다시 올라섰다.

무리뉴 감독은 "승리하기에 충분한 경기력이었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고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후반엔 상대에게 기회를 줬다. 수비 전환이 느렸고, 공을 자주 잃었다. 하지만 실점 후 곧바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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