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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상대 116억원 민사소송…'부동산 가압류' 인용

등록 2021.07.24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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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방송인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3.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수홍의 법적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는 지난달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

박수홍이 처음 제기한 소송 금액은 약 86억원이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추가 피해를 확인, 이달 중순께 소송 금액을 30억원 늘렸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부동산 가압류 및 처분금지가처분 신청도 냈는데, 두 신청 모두 이달 법원에서 받아들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수홍은 매니저로 일해 온 친형인 박모 대표와 형수인 이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지난 4월 검찰에 고소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게 약 30년 동안 100억원가량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친형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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