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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관광 적발돼 퇴출된 이들은 조지아 유도선수 2명

등록 2021.08.01 1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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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인 오사카 나오미가 성화대 점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7.2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관광 목적으로 선수촌을 벗어났다가 적발돼 2020 도쿄올림픽에서 중도 퇴출된 이들이 조지아 남자 유도 선수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대회 조직위원회는 무단 외출이 들통난 대회 관계자들의 참가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최초 출입이 가능한 AD 카드 취소자의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조지아측이 해당 내용을 공개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조지아올림픽위원회는 1일 유도 선수 2명의 AD 카드 박탈 사실을 시인했다.

남자 유도 66㎏급 바자 마르그벨라시빌리와 73㎏급 라샤 샤브다투아시빌리는 지정된 장소에만 갈 수 있다는 규정을 어기고 도쿄타워를 관광했다가 퇴출의 역풍을 맞았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평소 대회라면 일정을 마친 후 관광에 나서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코로나19가 엄습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규정된 동선 외 이동이 철저히 제한된다. 선수, 코칭스태프는 물론 관계자들 역시 허락된 장소만 오갈 수 있다.

두 선수는 남은 기간 도쿄올림픽 관련 장소에 출입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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